점점 또래에게 소외당하는 비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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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또래에게 소외당하는 비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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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여행가고 술먹고 깔깔거리던 친구들이

여자 29~37사이부터 하나둘씩 결혼하고 육아하기 시작함.


하나둘씩 프사, SNS 애기사진으로 도배됨

오랜만에 만나봤자 육아또래끼리 육아정보 공유하기 바쁨.


자칭 비혼녀라며 결혼안한게 승리자라고 개똥철학 이야기하는 순간

갑분싸되고 아직 세상물정 모르는 애가 멋 모르는 소리 떠드는 인간으로 취급

2 Comments
결국 미혼은 미혼끼리 편해지고 기혼은 기혼끼리 편해지고 그런듯
ㅇㅇ 2022.05.19 15:29  
안하고 잘 살 수 있으면 제일 좋지 외로움도 안타고 40,50 넘어 후회안할 것 같으면 안하는걸 추천 아무리 좋은 사람과 만나서 해도 결혼출산은 여자 개인의 삶에서 무덤이야 대신 다른 행복이 있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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