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지기 친구관계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거절함)
그래서 내가
왜그러냐고 기분 나쁘다고 따지니깐 내가 안한다고 하면 평생 그 게임을 안해야하냐고, 너라서 그런거임 ㅋㅋ 이런식으로 넘김
그리고 이번에 한번 크게 싸운게 내가 특정게임을 하자함 그러더니 이번에도 손목이 아프다 이 게임은 당땡긴다며 거절함
그래서 이번에도 걍 그런갑다 하고 넘겼더니 다음날 내가 하자고 한 게임을 다른사람이랑 같이 하고있는걸 보고 뭐라고 따짐 그러더니 오는 대답
"나 게임 혼자 안하는거 알잖음"
순간 이거 보고 머리가 띵함 그리고 또 다음날 갑자기 그 게임을 같이 하자고 하길래 빡쳐서 넌 날 무슨 원할때 가지고 노는 인형 새끼냐고 따짐
그러더니 하는말이
"이 새낀 왜 또 급발진이야 잘못한것도 없는데"
그래서 그거 보고 걍 꺼지라고 하고 씹었더니 다음날에 갑자기 톡으로 빼빼로 깊카를 보면서 사과를 함 그런데 문제는 사과하는 내용임
일단 그래 뭐 띠껍게 느껴지는건 내가 예민한거겠지 하고 ㅇ 이라고 답장했더니 오는 답이 "굿굿" 이거 보고 순간만 왜 굿굿을
이새끼가 치는거지? 하고이런식으로 말함 여기서 여태까지 이짓 한거랑 여태까지 ㅈ같이 군게 너무 빡쳐서 나도 모르게 쌔게 말하긴 했음
근데 자긴 잘못한게 없다 좋게 좋게 넘어가줄려 했더니 이말듣고 그냥 여기서 차단하고 손절 치면 너무 후회될것같아서 애가 뭘 잘못했는지 하나하나 비유해주면서 사과하나 받을라고 설명을 막함
그러더니 오는 말은 질투하는거냐(내가 왜 나랑같은 남자새끼한테 질투를 해)
사과받았음 끝이지 왜 질질끄냐, 이렇게 진지하게 할 문제냐 이럼
그래서 니 그러면 니가 한짓 똑같이 니 부모님한테 해보고 부모님이 받아주면 내가 정중히 지금까지 한말에 대해 사과한다니깐
귀찮게 왜함 이러는거임
그래서 일단 지금 몇시간동안 대화하다가 말이 안통하는걸 느끼고 너무 화나서
그냥 니 다 맞다 니 잘못 1도 없다 ㅋㅋ 그리고 니 방송으로 성공할 생각은 마라 다 니가 한말 다 뿌려줄테니 시전했더니 읽씹
이대로는 내가 너무 억울해서 뭐라도 해서라도 애한테 사과를 받던 뉘우치게 하고싶음.....근데 하도 애가 자기 잘못은 없다해서 나도 이쯤되니 헷갈리는데 내가 잘못한게 있거나 뭔가 이럴때 어캐 행동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서 조언좀 구합니다
아래 사진은 톡하면서 머리가 띵했던 발언들..
더 말하자면 내가 화난 부분은 저번부터 계속 내가 하자할때는
변명하면서 거부하더니 바로 다음날 내가 하자했던걸 다른사람이랑 하고 저렇게 당당하게 있다가 내가 말해야지 저렇게 사과라도 하는 태도임 (또 저번부터 내가 하자할땐 안하다가 다른 사람이랑만 하는게 스택이 쌓여서 이렇게 터진거)
그리고 상대방 저 친구 입장은 그럼 내가 니 노예냐고 니랑만 해야하냐고 왤케 게임가지고 진지빠냐 그리고 진짜 오랜만에
발로란트만 하는 사람이 하자해서 했고 사과했음 끝난거지 왤케 질질 끄냐는 입장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떻게 해야지 후회없이 끝낼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