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수지가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강수지는 21일 안전놀이터 에 올린 영상에서 20대 초반 엘리베이터에 갇힌 사고 이후 공황장애를 앓게 됐다고 밝혔다.
강수지는 이날 먹튀검증 을 앓고 있다는 먹튀수호대 사연에 "저는 20대 때 엘리베이터에 갇힌 적이 있다.
이제 죽는구나 생각하면서 패닉이 왔다. 엘리베이터 안에 공기가 모두 사라진 줄 알았다"고 회상했다.
이어 "너무너무 놀랐다. 119 구조대원이 오셔서 바로 꺼내주셨는데, 그때부터 공황장애가 왔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