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원 갔다왔다고 결혼 파혼하자는 여친

8 Comments
소년원 갈정도면 범죄자 새끼란건데 당연히 파혼이지. 니같으면 범죄자랑 결혼하고싶겠냐?
여성가족부가 할일이 이거다. 남자든 여자든 죧나 거짓말쟁이들이 많아서 결혼전에 상대방 각종 학력 이력이나 빚 등등 있는지 없는지 볼 수 있게 만드는거 ㅡㅡ.. 또는 이혼했던사람인지 애가 있는지. 물론 당연히 상호동의하에 진행되야하지
연장써서 특수폭행? 왠만하면 판사도 소년원은 안보내는데 보낼정도면 한두번 재판받은게 아니라는건데
성인된 다음에나 감방가기싫어서 참고있는거고 술먹고 부부싸움하다 빡치면 연장들수도 있겠네
뭐 지금까지 사귀면서 소년원갔다온 잘못을 덮을만큼의 신뢰를 보여줬다면 이정도까지 정색안하겠지만 지금 열심히 살고있는데 파혼하자고 할정도면 믿음이 그정도인거임 좋은여자 만나세요
도망쳐 얼른 연장쓸정도면 나중에 너도 연장맞을수도 있어 세살버릇 여든까지가~~
소년원 갔는데 군대를 갈수가 있냐??
니 업보다. 달게 받아라.
너 그런 인간인줄 모르고 여태껏 너한테 시간 허비 한 여친이 너무 불쌍하다.
소년원 갔다온 것도 졸 싫은데
이때까지 자기를 속여서 그럼
이거말고 더 속인거 없나 싶고
결혼해서 인생 같이 살기에는 못미더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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