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넷플릭스도 PPL이 있다?
이번 작품의 남자 주인공 주여정(이도현)은 가족을 잃으면서 생긴 트라우마를 가진 인물이다.
혼자 있을 때 발포 비타민을 물에 넣을 때 나는 기포 소리를 들으며 심리적 안정을 느끼는 모습을 보여준다.
해당 장면은 여러 차례 등장하며 PPL(간접광고)임을 인식하게 하는데,
'더 글로리' 엔딩 크레딧에도 관공서를 제외하면
'제작협조'란에 해당 발포 브랜드를 제조한 B사의 이름이 유일하게 포함되어 있다.
스토리에 너무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PPL인줄 몰랐던 장면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