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1일 해외 농구분석 브라질 vs 독일  

◈브라질

대회 첫 경기였던 직전경기 프랑스 상대로 66-78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4쿼터 뒤늦은 추격전을 전개했지만 이미 벌어진 점수 차이가 컸던 경기입니다. NBA 새크라멘토에서 뛰었던 브루노 카보클로가 231cm의 긴 윙스팬을 활용해서 골밑에서 안간힘을 썼지만 NBA 리그에서 뛰고 있는 핵심 자원이 없는 전력의 한계가 프랑스를 상대로는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났으며 턴오버가 많았고 식스맨 전력이 강하지 않다는 것은 약점도 감출수가 없었습니다.

◈독일

대회 첫 경기였던 직전경기 일본 상대로 97-77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매쿼터 일본을 압도했고 4쿼터에도 계속 점수차를 벌려 나간 끝에 여유 있게 승리를 기록한 경기입니다. NBA 브루클린 네츠의 가드 데니스 슈로더(13득점, 12어시스트)를 비롯해서 프란츠 바그너, 다니엘 타이스, 모리츠 바그너 가 합류한 효과나 타난 경기입니다. NBA 리거들은 본인의 득점뿐 아니라 팀 동료들의 찬스를 부지런히 만들어줄수 있는 선수라는 것을 증명했고 2대2 공격에서 시너지 효과가 나타난 상황입니다.

◈코멘트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브라질이 원정에서 64-75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3점슛 생산력과 높이 싸움에서 독일의 전력이 우위에 있습니다. 독일 핸디캡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합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독일 승

[[핸디]] : -12.5 독일 승

[[U/O]] : 167.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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