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여성의 갈아입기를 간단하게 도촬하는 수법이 확산되어 버린다wwwwww

【이미지】여성의 갈아입기를 간단하게 도촬하는 수법이 확산되어 버린다ww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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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문의 도어스코프(들여다보는 구멍)에서 실내가 들여다보거나 도촬되는 피해가 각지에서 일어나고 있다. 본래는 밖에서 보이지 않는 구조로 되어 있지만, 미술 감상 등에서 사용되는 단안경(소형 망원경)을 악용하는 수법이 인터넷으로 확산. 눈치채지 못한 채 피해를 당하고 있는 케이스가 많다고 보여 전문가들은 소품으로 구멍을 막는 등의 대책을 호소하고 있다.

피해 눈치채지 않고


「넷으로 도촬 하는 방법을 알고 스트레스 발산을 위해 했다」위반 등으로 기소된 부내 남자(42)는 요미우리 신문의 취재에 사라지는 목소리로 말했다.

기소장이나 검찰측의 서두 진술 등에 의하면, 남자는 여성 집 앞의 통로로부터 도어 스코프에 단안경을 달아, 스마트폰의 카메라로 동영상을 촬영. 자신이 좋아하는 여성을 찾기 위해 다른 맨션도 둘러보고 엿보는 것을 반복하고 있었다고 한다.

지난해 12월 교토지법에서 열린 공판에서 남자는 “많았을 때는 주 2회, 퇴근길에 들여다보고 있었다”고 설명. 여성은 남자와 면식이 없고, 부경이 수사할 때까지 피해를 깨닫지 못했다고 한다.

남자는 올해 1월, 징역 2년, 보호관찰이 포함된 집행유예 4년(구형·징역 2년)의 유죄판결을 전했다. 남자는 취재에 “간단한 것이 아니었다. 피해자에게 미안한 일을 했다”고 사과했다.

왜 보이는가?

문 스코프는 실내에서 방문자의 모습을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빛의 굴절을 이용해 광범위를 볼 수 있는 어안렌즈가 사용되어 외부에서 거의 보이지 않는 구조다.

그러나, 같은 구조의 단안경의 접안부를 도어스코프에 대면 빛의 굴절이 상쇄되어, 통상의 유리와 같이, 외측으로부터 실내를 전망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이런 수법은 인터넷에서 널리 소개돼 경찰 간부는 “적발은 빙산의 일각으로 앞으로 더욱 피해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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