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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ebd19fe83ed24179affee7377c518848.jpg 는 훼이크고..

교도소에서 이 편지 보낸 씹새끼는. 내 가게에서 아이폰 14프로 맡기고 대출56만원을 받았던 새끼다.
그리고 그돈으로 바카라 찍고. 30분뒤에 다시와서, 매각할테니까 조금더 입금해주래서 18만원을 더 줬다.
나는 74만원에 아이폰을 매입을 한거다. 이 씹새가 처음왔거나 한두번온새끼면 그런실수가 없었겠지만.
10여차례이상 왔던새끼라서, 유심빼고 뭐좀한다고해서 폰 좀 잠깐달래서 줬더니 돈도, 폰도 가지고 도주했다.
그리고 연락두절상태로 며칠뒤에 미안하다고 문자한통 오고 끝났다. 폰도 당근으로 처분했더라..
그리고 나는 약 보름이상 기다려줬지만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아서 고소를했다. 나는 그후 2주뒤쯤
진술을하러 경찰서를 방문했는데, 이새끼는 다른사건으로 그사이 법정구속됐다.
그리고 내 사건은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가중처벌되고 형기가 늘어날거같으니까 반년만에 이렇게 연락이 왔다.
부모라는 년놈도 내가 몇차례 연락시도도 하고 내용증명도 보냈으나 전부 쌩까더니 이제서야 저새끼
친구들통해서 나에게 연락을한다. "합의할 생각있으시냐"고 xx이 엄마가 연락왔던데요 하면서.
인터넷검색만해도 가게주소랑 전화번호가 다 나오는데. 왜 방문하지않고 3자를 통해서 물어볼까..
애새끼도 아니고.. 다큰어른이라는 사람들이..

존심때문인가?.. 내가 진짜 기분나빴던건 저새끼가 폰을 갖고 도주하기 1주일전에, 밥도 못먹었다면서
다른친구랑 같이 왔길래. 밥이나 먹으러 가자고하고.. 내가 밥도 사줬었다.. 이런시부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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