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걍 넘기려 했는데... 라이츄 0 436 0 01.02 12:18 link URL 복사: https://joy.humorpick.com/bbs/board.php?bo_table=humor&wr_id=365528 이젠 해 넘김에 대한 감흥도 없고 새해 첫 날도 여느 다른 날과 다르지 않음을 알기에 새해 인사 등도 허례이며, 형식적이라 아무런 준비도 하지 않았고, 어떠한 액션도 삼가하겠다고 다짐했는데... 아침부터 계속 보채는 SNS들... 인사를 받기만하고 가만 있으려니, 쭈뼛하여 부랴부랴 인사말을 만듦. 만든김에 여러분께도... 인사 드립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