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묘 구해야 해”…침수된 집 다시 들어간 여성 사망

최근글


새댓글


네고왕

더보기
  • 유머
  • 만화
  • 해외
  • 숏츠
  • AI
  • 스포츠
  • 후방
실시간 베스트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반려묘 구해야 해”…침수된 집 다시 들어간 여성 사망

16601551432908.jpeg

 

 

이번 폭우에는 특히 도로보다 낮은 곳에 위치한 반지하 주택의 피해가 막심했다. 서울에서 가장 많은 비가 내렸던 동작구의 한 반지하 주택에서도 5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이 여성은 집이 침수되자 황급히 피신을 했지만 반려 고양이를 구하려고 침수된 방에 다시 들어갔다. 이후 집 안에 물이 급속히 들어와 빠져나오지 못했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집중호우 때마다 도심 지역에서도 반지하에 피해가 몰리는 참사가 반복되고 있지만 침수 피해 방지 및 주거 개선의 속도는 여전히 더딘 것으로 전해졌다.

 

 

 

0 Comments
  • 유머
  • 만화
  • 해외
  • 숏츠
  • AI
  • 후방
실시간 베스트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포토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