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3일 남자농구분석 프랑스 : 독일
남자농구분석 프랑스 : 독일
◈프랑스
직전경기 일본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94-90 승리를 기록했으며 대회 첫 경기였던 이전경기 브라질 상대로 78-66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종료 16초를 남겨두고 80-84, 리드를 허용하며 패배의 문턱까지 몰렸지만 매슈 스트라젤이 3점슛 성공에 이어 추가 자유투까지 4점 플레이를 성공시키며 승부를 연장전으로 끌고 갔고 224cm라는 큰 신장에 현란한 드리블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압도적인 수비력을 갖추고 있는 NBA 신인왕 수상자 빅터 웸반야마(18득점, 11리바운드, 2블록슛)가 연장전에서만 8득점을 몰아치며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입니다. 2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세계 최고의 수비수로 평가 되는 루디 고베어(7득점, 15리바운드)가 공격에서는 부진했지만 수비에서 제 몫을 해냈고 스트라젤(17득점) 포니에(14득점)의 외곽포도 지원 되었던 상황입니다.
◈독일
직전경기 브라질 상대로 86-73 승리를 기록했으며 대회 첫 경기였던 이전경기 일본 상대로 97-77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세 번의 동점과 여덟 번의 리드가 바뀌었던 접전에서 후반전에 강한 뒷심을 보이며 계속 점수차를 벌려 나간 끝에 여유 있게 승리를 기록한 경기입니다. NBA 브루클린 네츠의 가드 데니스 슈로더(20득점)를 비롯해서 프란츠 바그너(17득점), 다니엘 타이스, 모리츠 바그너 가 합류한 효과나 타난 경기입니다. NBA 리거들은 본인의 득점뿐 아니라 팀 동료들의 찬스를 부지런히 만들어줄수 있는 선수라는 것을 증명했고 2대2 공격에서 시너지 효과가 나타난 상황입니다.
◈코멘트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프랑스는 홈에서 63-75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최근 5경기 3승2패의 결과입니다. 일본 상대로 승리는 기록했지만 첫 경기에서 3점슛 3개 포함 19득점을 기록했던 베테랑 니콜라스 바툼의 부진과 오른 다리 통증으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인 빅터 웸반야마의 모습을 불안 요소로 남았습니다. 특히, 빅터 웸반야마는 다리 통증뿐 아니라 엉덩이 부근 통증 까지 호소했던 모습입니다. 8강 진출을 확정한 프랑스가 빅터 웸반야마의 관리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며 3점슛 생산력 싸움에서 독일의 전력이 우위에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독일 승
[[핸디]] : +3.5 프랑스 승
[[U/O]] : 162.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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